울산해경이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 및 유해 물질 저장시설 35곳입니다.
해경은 이번 점검에서 개선점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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