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가 지문과 같은 고유 패턴을 갖춘 손가락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UNIST 화학과 심교승 교수팀은 유연 고분자 전자 피부에 무작위 주름 패턴을 쉽게 새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지문이 같을 확률인 640억 분의 1보다 더 고유한 전자 피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은 개인용 전자 피부나 차세대 휴먼 기계 인터페이스 등 보안과 고유 식별이 중요한 미래 기술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