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오늘(4/14)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울산을 관할하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점검 대상 사업장은 74곳으로 사고예방 시설의 관리 실태, 정전기 제거 설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에는 울주군의 유류탱크에서 화재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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