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5.7도로 여전히 예년 기온을 4도 가량이나 밑돌며 추운데요.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때의 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바람의 기세는 여전히 매섭습니다.
당분간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몰아치겠는데요.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질은 무난하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공기가 차갑습니다.
현재 부산이 6.1도, 울산이 4.3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16도, 양산이 17도에 머물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5.9도, 함안이 1.4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17도가 예상됩니다.
경남 내륙지역은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진주의 현재 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며, 바다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바다의 물결은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 전국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겠고요.
이후에는 큰 기온 변화 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리포트 2 ▶
오늘도 어제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5.7도로
여전히 예년 기온을
4도가량이나 밑돌며 추운데요.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때의
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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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기세는 여전히 매섭습니다.
당분간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몰아치겠는데요.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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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질은 무난하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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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토요일에
전국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겠고요.
이후에는 큰 기온 변화 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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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