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이 오는 6월 27일 개장합니다.
울주군은 오늘(4/15) 경찰서와 기상대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협의회를 열고 진하해수욕장을 6월 27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66일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장 기간 동안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진하해변축제와 울산MBC 서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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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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