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빈집 수는 1천855채로 3분의 2는 단독주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현황을 공개한 울산시는 최근 3년간 38곳을 정비해 주차장과 쉼터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체 빈집의 30%를 차지하는 울주군의 빈집이 가장 많았고, 남구와 중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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