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16) 오전 10시쯤 울주군 범서읍 중리의 주택 뒤편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면서 임야 약 5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울산시와 산림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헬기 2대와 진화차량 19대, 진화인력 110여 명을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발전기 과열로 불이나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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