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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터미널 북신항 액체부두, 공용부두 전환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4-16 21:55:33 조회수 0

관공선과 실습선 등이 임시로 사용하던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가 오는 2030년까지 한시적으로 해상환전이 가능한 공용부두로 전환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해상환전이 가능한 11개 부두 가운데 8개가 민유 또는 전용부두로, 공용부두가 부족해 한시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신항 액체부두는 2030년 세계 최초 수소 터미널 구축을 위해 조성된 부두로 현재 배후부지 매립 공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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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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