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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22도.. 이번 주 내내 포근해요

유희정 기자 입력 2025-04-17 08:23:28 조회수 0

오늘 출근길, 공기가 무척 부드럽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4도로, 예년 기온을 4도 가량 웃돌며 포근하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도 19도 까지 오르며 야외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 따뜻해져서요. 한낮 기온 부산이 20도,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다만 봄바람은 여전합니다. 내일까지도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이 없는지 주변 점검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강원권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6.1도, 울산이 14.4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이나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22도, 양산이 20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16.1도, 함안이 11.6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20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지역도 살펴보시면, 진주의 현재 기온은 12.6도, 낮 기온은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오늘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 오후에 경남 서부부터 비가 시작돼서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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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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