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의 성평등 수준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부산과 전남, 경북과 함께 하위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여성가족부의 지역성평등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은 고용 부분에서 성평등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성평등 의식도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고등교육기관 진학률 등 교육 영역과 육아휴직 사용 등 돌봄 영역의 성평등지수는 상위권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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