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기준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 증가한 78억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3.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은 주요 수출품목인 석유화학제품과 자동차 수출은 감소했지만 선박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무역수지는 23억 4천만 달러 흑자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12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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