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파악하는 사회조사가 내일(4/18)부터 2주일 동안 실시됩니다.
조사는 3,820가구를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여가, 주거·교통, 소득·소비 등 9개 분야 122개 문항으로 구성된 문제지를 먼저 제공한 뒤 회수하거나 조사원 방문 응답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미래를 예측하고 공공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1988년부터 해마다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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