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베트남에 해외사절단을 파견해 조선업 인력 파견 방안을 논의합니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울산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칸호아성과 HD현대베트남조선, 주베트남 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해 인력 교류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160명이 선박 용접 기술과 한국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에 지역 조선업체에 우선 취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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