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의 영향으로 이번달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지 않은 울산시가 6월에는 필수추경 방침을 정하고 추경안 수립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6월 추경에는 현재 확보된 국가예산 매칭 사업비와 대미수출 지원에 필요한 중소기업 자금, 경기위축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이 우선순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함께 울산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률을 정부안 64% 보다 높은 67%로 정하고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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