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18) 오후 1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용접 작업 후 남아있던 잔열로 인해 컨베이터 벨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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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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