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안전보건 관리에 취약한 중소·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상담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5명 이상 50명 미만이 근무하는 지역 사업장으로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의 법적 의무와 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상담이 연간 세 차례까지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공인노무사와 안전관리자 등 전문가들이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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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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