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문화도시 조성 구·군 특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된 남창역을 대표 문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남창역 문화 콘텐츠 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울주문화재단은 국비 5천 2백만원을 확보해 남창역을 대표 문화자원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역사 개관 이후 폐쇄된 옛 남창역은 울주군의 근대문화유산 105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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