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울산시가 오는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
울산시는 지구의 날인 내일(4/22) 오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환경 정화 활동과 공공시설물 전국 소등행사 등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해상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유래됐으며,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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