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울산을 떠나 대전 유니폼을 입은 주민규가 20205년 K리그1 첫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 시즌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주민규의 활약 속에 소속팀 대전도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민규가 이적한 울산은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10골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리그 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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