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건립하는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남구 횡성동 SK케미칼 소유 부지와 건물을 283억 원에 매입한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 해당 부지에 연산량 기준 국내 최대인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SK그룹이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한 울산을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고려하고 있다며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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