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흐린 하늘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은 12.6도로 비가 내렸던 어제보다 

조금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낮에는 19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어제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지역에 내려졌던 

강풍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서부에는 아침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까지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2.6도, 울산이 10.7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17도, 양산이 20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15.8도, 함안이 16.6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21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지역 기온도 살펴보시면, 

진주의 현재 기온은 15.6도, 낮 기온은 22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거센바람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