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부정적 경기전망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조사한 '5월 부산·울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8.4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p 하락했으며 올 들어 5개월째 80을 밑돌고 있습니다.
경기변동 항목별로 보면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으로 수출 전망이 93.3으로 5.3p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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