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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초등학교 설립 무산'‥ "재검토 해야"

정인곤 기자 입력 2025-04-23 18:20:31 조회수 0

울주군 온양읍 발리 지역 개발계획 축소로 취소된 초등학교 설립 계획을 재검토해달라는 요구가 울산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공진혁 시의원은 교육청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않으면 인근 아파트 신규 입주민과 자녀들의 교육 환경이 급격히 악화된다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입주 예정 아파트 세대수가 절반으로 줄었고, 사업도 지연되고 있어 교육부의 학교 신설 승인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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