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와 KPC와 체결한 국제공동비축 계약에 따른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 배럴이 울산항에 도착했습니다.
국제공동비축은 석유공사 시설에 해외 석유사의 원유를 저장하게 하고, 위기 시에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석유공사는 지난해 10월 KPC와 400만 배럴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쿠웨이트와 계약한 원유를 울산비축기지에 저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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