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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기온 ‘쑥’‥ 일교차 주의

입력 2025-04-24 08:09:56 조회수 0

오늘은 쾌청한 하늘에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로 이맘때 아침 수준으로 시작하고 있고요. 

낮에도 기온이 21도 까지 올라서 야외 활동하기 참 좋겠습니다. 

울산과 경남 내륙지역도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겉옷을 챙기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사이 경남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2.4도, 울산이 10.4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24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12.8도, 함안이 13.0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23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지역 기온도 살펴보시면, 

진주의 현재 기온은 13.1도, 낮 기온은 25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남은 한주도 맑고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만 아침에는 예년 기온을 밑돌며 

다소 쌀쌀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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