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비어있는 상가가 늘고 임대료도 하락하면서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상가 수익률이 1%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을 보면, 울산지역 상가 투자수익률은 중대형이 0.56%, 소규모는 0.47%에 그쳤습니다.
공실률도 집합상가는 20.9%로 5곳 가운데 1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대형 상가는 16%, 소규모 상가는 6.3%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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