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오늘(4/24) 일본 유메시마섬을 방문해 오사카 EXPO 조직위원회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사카 EXPO 조직위는 30년 동안 방치돼 있던 폐기물 매립장을 국제 박람회 개최지로 결정하고 도로와 전철을 연결해 접근성을 개선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오사카를 방문한 사절단은 박람회 주요시설과 국가별 홍보관, 친환경 정원 등을 통해 정원박람회 준비상황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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