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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때 진드기 조심"‥ 올해 첫 SFTS 확진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4-24 18:55:58 조회수 0

울산시는 전북 남원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명률은 18.5%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울산에서도 2013년 감시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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