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따스한 햇살에 낮에는 19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에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반짝 쌀쌀하겠는데요.
맑은 날씨에 봄 나들이 계획하셨다면,
가벼운 겉옷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차츰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서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빛은 밝겠지만,
전일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사이 공기가 탁한 곳들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2.5도, 울산이 11.1도로,
예년 수준보이며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19도,
양산이 21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12.4도, 함안이 8.1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20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지역도 살펴보시면,
진주의 현재 기온은 11.2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20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대체로 맑겠고요.
다음 주에도 비 소식 없이
가끔 구름만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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