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동해가스전 탄소포집 사업‥ 예타 지연 ‘장기 표류’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4-25 18:01:29 조회수 0

울산 앞바다 동해1 가스전을 활용한 탄소포집·저장 실증 사업이 1년 넘게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울산시는 지난해 1월 기재부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지만 아직도 심의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사업추진이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탄소포집 저장 실증사업은 울산의 대표 산업 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동해1 가스전에 저장하는 것으로 산업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