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3위 지역인 울산의 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한국동서발전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12개 대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과 짝을 이뤄 현장 화학안전 관리 실태 점검과 기술 전수를 도울 예정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대 복합재난안전센터 등 4개 기관도 나서 중소기업의 환경 관리 진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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