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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도 조선업 기술 인력 53명 양성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4-25 18:02:14 조회수 0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한국 조선업체에서 일할 베트남 용접 인력들이 오늘(4/25) 3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수료한 53명은 그동안 용접 숙련기술과 한국어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울산과 베트남 등에 있는 조선 업체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은 교육 과정 구성과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같은 내용의 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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