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초 쌍둥이 감독의 플레이오프 맞대결로 주목을 받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울산이 67 대 64로 패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까지 창원에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경기 후반 상대팀 에이스인 마레이를 수비하는데 실패하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기선제압에 실패한 울산은 내일(4/26) 창원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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