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문화공원 일대에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이 그린 희망과 소망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꿈과 예술을 만들어 간다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기간에 맞춰 전시됩니다.
축제 기간 초등학생들이 만든 800여 개 소망등도 옹기마을 길목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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