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7) 동구 방어진항을 시작으로 14개 어항에 대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이 실시됩니다.
울산시는 전문 스쿠버가 포함된 민간단체와 어촌계 등과 함께 오는 9월까지 14차례 해양 환경 정비에 나서 방치된 폐기물과 폐어구 40톤 이상을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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