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분산에너지특화지정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중구 박성민 의원은 최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AI 데이터 센터 등 미래 신산업 유치를 위해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는 미포와 온산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전력수요 유치형과 신산업 활성화형 유형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전국 11개 지자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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