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26) 낮12시8분쯤에는 중구 성안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매장 안의 손님과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다량의 검은 연기가 인근 주택가로 확산됐고 차량이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마트 창고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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