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27) 오전 10시 30분쯤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무게 300킬로그램의 대형 밧줄에 부딪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선박 갑판 위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아래에 있던 A씨를 확인하지 못한 채 밧줄을 잘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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