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내 대나무숲의 죽순을 무단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십리대숲 지킴이 자원봉사단은 9개 조를 구성해 6월말까지 태화지구 11만㎡, 삼호지구 15만㎡의 대나무숲을 24시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도난 취약 구간은 방범용 감시카메라로 집중 감시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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