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보호 조류인 홍여새가 울주군 해안가에서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청량읍에서 홍여새가 처음 발견된데 이어 지난주 서생면 해안가에서 200여 마리가 한 번에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류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겨울을 보내고 북상하며 먹이 활동과 휴식을 하는 개체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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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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