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 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차량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4/28) 오후 8시 10분쯤 남구 삼산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