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오늘(4/30)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 야드와 특수선 야드를 시찰하고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트럼트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장관급 인사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 해군 군함의 유지·보수·정비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펠란 장관은 글로벌 특수선 시장을 두고 경쟁하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도 찾아 국내 조선업계의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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