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늘(5/1)부터 7월 27일까지 세계적 그라피티 예술가 존원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 도시문화 속 예술의 자율성과 확장 가능성을 조망하고자 마련됐으며, 회화와 영상·입체작품 등 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존원은 1980년대 지하철과 거리의 벽을 무대로 그라피티 작업을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프랑스 최고 권위로 인정받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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