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고산 옹기축제가 오는 3일 개막하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옹기를 표현해 만든 대표 캐릭터 '옹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옹이는 숨 쉬는 그릇 옹기를 모티브로 개발한 캐릭터로 외부 용역 없이 울주문화재단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모두 18개 상품으로 관광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울주군은 옹기축제 기간 동안 옹기박물관 앞에서 홍보 부스 '옹이의 집'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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