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등 8개 영호남 시·도가 참여하는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오늘(5/1)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지방분권형 개헌을 촉구하고, 지방교부세 법정 비율 확대를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영호남 연계협력 및 현안과제를 채택해 대선공약에 반영토록 요구 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제정을 현안과제로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