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들의 긴급 자금 지원을 위해 100억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번 특별 지원은 최근 미국의 관세 발표 등으로 인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단행됩니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5억원 이내, 최대 4년간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며, 울산지역 12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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