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발생한 울주군 산불 피해액이 25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가 복구작업에 88억 원을 투입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심의를 거쳐 산불로 인한 지역별 피해액과 복구 작업에 투입될 비용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경우 최소 1억 원 이상이 지원되며 농작물과 사업장 피해도 보상액을 최대 50% 상향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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