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4) 오전 8시 5분쯤 북구 연암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사는 주민 8명이 대피했고, 이중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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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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