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차량 운전자가 직접 연료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이 법안 시행으로 인건비 상승 등으로 최근 LPG충전소가 잇따라 폐업하는 것이 줄어들고 경영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이번 개정안으로 LPG 차량을 주로 사용하는 택시업계에도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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