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5) 오전 9시 48분쯤 남구 상개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내부 집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30여건 접수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포함해 장비 2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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